ees관련 2012. 11. 10. 19:49

지난시간에 이어서 EES 간편 사용법 parametric table 강좌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시간에서 세 개 다 넘기게 되면(Variables in table)

이렇게 되는데 이 상황에서 OK를 누르면 다음과 같이 뜨게 됩니다.

보기와 같이 이렇게 뜨게 됩니다. 여기서 원하는 값을 입력하면 됩니다.
x값에  1, 3, 2, 4, 7, 6, 5, 11, 33, 100 등을 입력해 봅시다.

보기와 같이 그냥 편하게 x 열 에다가 다 입력하면 됩니다. 입력이 끝났으면 계산을 해봐야 하는데요.
계산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위에 solve table 버튼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위치는 예전에 solve버튼 바로 옆 입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table 안에 재생버튼(▶모양)을 누르는 것입니다.

역시 버튼에 잠깐 커서를 대면 solve table 이라는 글씨가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누르면 계산이 되어서 나옵니다.(위의 화면은 적용된 모양)

이번엔 반대로 y값을 지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y값을 상단에 x 값을 쳤을때 처럼 지정합니다.(1, 3, 5, 7, 100, 50, 25, 30, 2, 20)

그리고 나서 solve로 구해보면

정 반대로 y의 값을 통해서 x의 값을 구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럼 이번에는 추가로 a의 값을 테이블에서 지정해 봅시다.
하단의 그림과 같이 임의로 지정해 보았습니다.

그 이후 solve를 누르게 되면

a값이 이미 지정이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 그림과 같이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처음에 table 초기 설정 할 때 이미 식에서 설정된 값은 넣지 않는것입니다. 그러면 헷갈리지 않고 무사히 끝낼 수 있습니다.
단. 이 parametric table 을 사용할 시에는 문제에서 어떤것이 독립변수이고, 어떤것이 종속변수인지를 잘 알아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이 table 내에서는 모두 (매개)변수로 인식을 하기 때문이죠.

Naver에서 변수에 대해서 따와보자면.

 

'문자가 여러 가지 값을 취할 때, 그 문자를 변수라 한다. 변수가 취할 수 있는 범위는 정해져 있으므로, 이 범위 내의 값을 대표하는 문자로 볼 수 있다. 이 때, 변수가 취하는 범위를 변역(變域)이라 한다.'

'변역 A의 각각의 원소 x에 변역 B의 원소 y의 값을 대응시키는 규칙이 있을 때, A를 변역(정의역)으로 하는 변수 x의 함수 y가 정의된다고 한다. 이때, x를 독립변수, y를 종속변수라 한다. '

 

이렇다고 합니다. 즉 저희가 넣는 값을 독립변수, 그 변수에 따라 나오는 값을 종속변수라고 생각하면 조금 쉽지 않을까요.

하여간 종속변수임에도,문제를 잘못 해석해서 독립변수로 생각하고 값을 넣으면 엉뚱한 값이 나오게 됨을 주의해야 합니다.

이상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parametric table의 확장 사용 일부에 대해서 설명을 할 예정입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죠.

posted by 스카이깡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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